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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영수 앵커
■ 출연 : 김철현 경일대학교 특임교수, 이강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고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24]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총선, 이제 엿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내일과 모레 사전투표도 진행이 되죠. 여론조사 발표는 오늘부터 금지가 됩니다. 오늘의 정치권 이슈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김철현 경일대학교 특임교수, 이강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고문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오늘 여야가 기자회견을 해서 어떻게 이번 총선을 보고 있느냐라고 물었고 거기에 대답을 했는데 두 여야, 그러니까 국민의힘, 민주당 모두 대략 50여 곳에서 경합 지역이다,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어요. 먼저 교수님은 지금 전체적인 판세를 어떻게 보고 있어요?
[김철현]
지금 지난 21대나 20대 총선에서도 거의 비슷하게 40곳에서 60곳 정도가 박빙 상태였거든요. 선거 전날까지 박빙 상태여서 선거투표날 돼서야, 뚜껑을 열어봐야 당락이 결정됐거든요. 이번 21대 총선도 비슷한 양상으로 흐르는 것 같고요.
그때와 지금하고 비슷하다고 보세요?
[김철현]
아닙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조금 다른 게 지금 박빙 지역이 부산울산경남 지역이 늘어났습니다. 거기가 분명 국민의힘 텃밭이라고 할 수 있는데 거기가 지금 보면 박빙 지역으로 바뀐 게 아무래도 조국혁신당이 그런 부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게 아닌가. 왜냐하면 조국혁신당이 이번에 출정식도 PK에서 했고요. 또 문재인 전 대통령도 지금 선거 지원유세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영향을 미치고 있지 않나 이렇게 보입니다.
부울경 판세가 박빙인 곳이 지난 총선 때보다 더 많아졌다는 거예요.
[이강윤]
그건 어제까지 발표된 여러 여론조사를 총괄해보면 예전의 다른 역대 다른 총선들에 비해서 그런 현상은 확실히 있는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수도권은 누구나 자타가 역대 어느 선거 때나 공인하는 격전장 아니겠어요? 이번에는 그에 못지않게 낙동강벨트라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곳이 뜨겁고, 거기에서 의외의 격전도 제법 일어날 수 있겠다는 관측이 가능할 것 같고요. 오늘이 이번 선거 들어가는 상징적인 마지막 관문 같은 날인 것 같아요. 내일부터는 사전투표...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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